새마을금고가 관리감독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일부 금고는
직원횡령과 부실대출에
관리비용을 과다하게 지출하는등
사금고화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시 동구에 있는
이 금고는 2004년 직원이
5억6천만원을 횡령했습니다
매년 금고 자체 감사는 물론
연합회 대구지부에서도
수시검사를 했지만
3년동안 이같은 사실을
몰랐습니다
싱크 새마을금고 관계자
또 다른 금고는 지난해
부실대출등으로
이사장과 임원이 검찰수사를
받아 직무정지와 파면을
당했고 침산동의 한 금고는
부실이 40억원이나 발생해
다른 금고에 합병되기도
했습니다
(cg)대구 수성구에 있는
이 금고는 최근 사무실을
이 사장 소유 건물로 옮기면서 임대료를 �없이 많이
지출했습니다
사업비가 5천여만원인
인테리어 공사도 공개입찰을
해야하지만 수의계약을 하면서
이사회에 보고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이사장 실비와
임직원 복리후생비도
규정을 어기고
수천만원을 인상했지만
새마을 금고 연합회는
지난해 수시검사를 하면서
제대로 시정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싱크 새마을금고 연합회관계자
대구지역 새마을금고는
백20여개로 업무전반을
조사하는 일반검사는
5년에 한번꼴이어서
감독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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