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새벽에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상대로 금품을 뺏은 혐의로 대구시 신암동 29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5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대명동 모 교회 주차장에 차를 세워고 귀가하던 19살 윤모양을 협박해 성폭행하고
20만원의 금품을 빼앗는등
10차례 3백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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