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가 다가 오면서
벌써 부터 물 밑 선거전이
치열합니다.
이에따라 대구시선거관리
위원회가 오늘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는등 본격적인
부정선거 감시에 들어 갔습니다.
송태섭기자의 보돕니다.
싱크(행동 강령 낭독)
구 군 선관위별로 구성된
부정선거감시단이 오늘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부정선거 감시단과
사이버선거부정감시단 그리고
선관위 직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오늘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가 완전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펴기로
결의했습니다.
김경회/대구시선관위 홍보계장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대구 중심가를 돌며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나눠 주는등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정미경/공명선거감시단원
대구시선관위가 위촉한
선거부정감시단원은 공개요원
136명과 비공개 요원 73명등
209 명이며 선거 상황에 따라
추가로 위촉할 예정입니다.
한편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대구시선관위는
지금까지 55건의 선거법
위반사항을 적발해 4건은
고발하고 3건은 수사의뢰,
21건은 경고 그리고 31건은
주의조치했습니다.
tbc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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