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초의 화랑인
맥향화랑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25일부터 4월 8일까지 특별전
김춘수,전혁림 시,판화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는 작고한
고 김춘수 시인의 시에
전혁림 씨가 그림을 그린
판화 20점을 선보이게 됩니다.
맥향화랑은 1976년 3월
대구의 첫 상업화랑이자
국내에서도 4번째 문을 연
화랑으로 특히 판화의 보급에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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