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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쌀품질 허위표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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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6년 03월 2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품질이 떨어지는
쌀을 일품쌀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의
양곡 유통업자 64살 안모씨를
적발해 고발했습니다.

안씨는 지난해 8월부터
값이 싼 일반계 쌀을 밥맛이
가장 우수한 일품쌀로 표시해
경산시 하양읍의 대형마트를
비롯한 지역 유통시장에
180여 톤을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곡 표시제가 시행된 이후
쌀품질을 허위로 표시했다
적발되기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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