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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 2020년 기본계획안
이혁동 기자 사진
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06년 03월 20일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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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2020년 도시계획
기본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인구 280만명의
세계로 열린 문화.기술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대연 기잡니다





대구시가 오늘 확정한
2020년 도시계획안에는
도시 공간 구조를
7개 권역으로 구분했습니다

<CG>기존의 도심은
중추 관리 기능을 하는
광역권 도심 역할을 합니다

동대구역 역세권을 중심으로는
신도심을 조성하고 안심과 칠곡, 성서,달서지역에 4개 부도심권을
구축하며 대구테크노폴리스가
들어서는 현풍 지역을
신도시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cg)

기존의 서대구 공단과
염색공단 그리고 3공단은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개발하기 위해 공업용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조동현/대구시도시계획과장

(cg)지하철 4호선은 3차 순환선 외곽 서북부 지역의 교통수요를 감안해 노선을 일부 변경하고
당초보다 12.4킬로미터 늘어난 37.6킬로미터로 계획했습니다

달성 하빈에서 칠곡 동면까지
72.6킬로미터의 광역순환도로는
계획 인구의 감소와 주변 고속
도로 개통 등으로 구지에서 시지구간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계획안을
이달말까지 건설교통부에
승인을 신청하고 오는 9월까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기본계획 안대로
추진되면 2020년 인구 280만명의 세계로 열린 문화.기술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tbc 김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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