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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0대 여성 단체장 도전
임한순 기자
2006년 03월 20일 0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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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작된 5.31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에서 20대
여성 후보들이 기초 단체장에
도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25살인 천주평화
통일가정당의 박준영 후보가
수성구청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고 26살 문주미씨는
민주당 소속으로 또
27살 류효운씨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달서구청장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한편 어제 하루 대구에서는
자치단체장 후보 22명과
광역의원 후보 18명,기초의원
후보 48명이 등록을 마쳤고
경북에서도 기초 단체장 후보
42명 광역의원 53명,기초의원
예비후보 215명이 등록하고
선거 운동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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