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다음달부터 대형 주점등에서 직접 맥주를 만들어 팔수 있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호텔 주점등 대구시내 3개 업소에 대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직접 맥주를 만들어 영업장에서 팔수 있도록
면허를 승인했습니다.

국세청은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져 지역마다 특색을 갖춘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올 2월부터 소규모 맥주 제조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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