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천동과 범어동 일대
동대구벤처밸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동대구벤처밸리 일대에는
IT 관련 기업 백여개가 몰려
있지만 실제 활발히 움직이는
기업은 30여개에 그치고 있고
기술력이 있는 다른 지역의
기업유치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분원이 동대구벤처밸리
대구벤처센터에 입주하기로
했다가 기업 집적도가 낮다는
이유로 대명동 문화산업
클러스터로 입지를 바꿨습니다

이에따라 동대구벤처밸리는
도시계획변경을 통한 부지
확보와 금융권과 연계한 벤처
기업 투자재원 마련 등이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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