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막된 대구국제
섬유박람회에는 다양한
기능성 신소재로 만든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건강과 웰빙,친환경 등을
겨냥한 새로운 섬유 제품들을
정성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대구의 한 섬유소재
개발업체 부습니다.
선보인 옷에 천도 이상의
고열을 가해도 불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
일반 금속을 독특한
생산 방법으로 섬유화한 소재,
이른바 금속 섬유로
만든 제품들입니다
뛰어난 내열성과 강도,
전기적 성질 등을 고루 갖춰
소방복과 용접복 같은 의류는
물론 다양한 부품소재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윤주영/(주)우양신소재
대표<차부품 안전유리 브라운관
LCD등 용도 많다> 6:44 6:54
직장인들이 즐겨 입는
와이셔츱니다.
이 와이셔츠는 인삼이나
한약재로 사용되는 약초의
추출액으로 직물을 염색하거나 가공한 섬유로 만들었습니다
피부에 좋고 친환경적인데다
화학 섬유에도 적용할 수 있어
대량 생산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 민경혜/한방기능성섬유
사업단장<입는 한방치료약과 화장품 개념도입 기존섬유차별화>
천연소재인 감물로 염색한
침구류와 옷,모자 등 다양한
제품들도 눈길을 끕니다
땀을 흡수하면서도 빨리 마르고
항균재로 만든 스포츠레저용
의류와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더한 소재 등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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