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영천에서 일어난
군부대 괴한 침입 사건 당시
부근의 다른 부대 철책도
뚫렸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 1월27일 괴한이 침입한
부대와 15킬로미터 떨어진
공병부대에도 2.5미터 높이의
철책 아래 부분이 1미터 정도
뚫렸고 훈련교보재 창고의
자물쇠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공병부대와 탄약고의 철책 절단 수법등이 같다며
동일범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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