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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전국 첫 후보 경선
박병룡 기자
2006년 03월 15일 18: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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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동에서 전국 처음으로
후보 경선이 치러져
시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박병룡 기잡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한나라당
지방선거 후보 경선이 치러진
안동실내체육관은 후보들의
열띤 연설과 당원들의 호응으로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effect)

오늘 경선에서 후보들은
지역 발전과 정권 창출에는
한 목소리를 냈으나 김휘동
현 시장의 불출마 번복을 놓고
날카로운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INT/
INT/

한나라당 안동시장과 도의원
후보 경선에는 책임당원과
일반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가운데 모두 2천백여 명이
투표해 67%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와 개표 사무를 위탁해
경선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했습니다.

INT/김준규/경북선관위 관리과장

오늘 경선에서 한나라당
안동시장 후보로는 김휘동
현 시장이 선거인단 투표율
63.4%와 여론 조사를 지지율
50.3%로 1위를 차지했고,
도의원 후보로는 장대진씨와
정경구씨가 뽑혔습니다.

INT/권오을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

당원들의 높은 참여 속에
치러진 후보 경선이 새로운
선거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TBC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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