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이원준 대구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을 구속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집행유예 기간 중인 지난해 10월18일 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공사 앞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반월당
역사에서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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