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없이 생계를 꾸려가기 어려운 절대 빈곤층의 증가율이
전국 시도 가운데 대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민기초
생활보장법이 시행된 2000년
이후 부터 2004년까지 대구의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 가구는
3만5백여 가구에서 3만8천여
가구로 26%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증가율 6.7%의 4배에 가깝고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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