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개막한 2006
청도 소싸움 축제가 닷새동안의 열전을 끝으로 오늘 폐막됩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체급별
소싸움과 한우 왕중왕전 등이
잇따라 열리고 오후 6시
폐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청도군은 어제까지 소싸움
축제를 찾은 관람객은 외국인
2만9천명을 포함해 36만
2천여명으로 궂은 날씨에도
지난해 보다 10% 가량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청도군은 입장수입과 숙박,
청도반시 등 특산품 판매등으로 9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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