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방선거
후보 공천 신청자 가운데 신용
불량자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 전원에게 은행거래 등
관련 서류를 제출받아
신용 불량 여부와 경위
내용 등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공천심사위는 모 지역의 경우
기초 단체장 후보 공천을
신청한 지방의원 5명 가운데
4명이 신용 불량자로 밝혀졌다며 정당의 심사 대상에서 빠져있는 신용 불량이 앞으로 남은
공천 심사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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