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만원권
위폐를 만든 뒤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던 44살 손 모씨와
43살 남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대구시 신천동
아파트에 컴퓨터 스캐너와
프린트기를 설치한 뒤 만원권 300여매를 위조하고 인터넷을
통해 1장에 2천원씩에 판매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만든 위폐가
최근 대구를 비롯해 전국
오락실에서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위폐와 일련번호나
제작 방법 등이 달라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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