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의 영업이
다음 달 초부터는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이 난 서문시장 2지구
상인들 가운데 일부는
인근 쇼핑몰인 베네시움에
대체상가를 마련했으며,
롯데마트에 입점할 예정인
상인들도 롯데측과 조만간
입점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서문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은 지난해 연말부터
중단됐던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으며, 불이 난 건물은
철거 작업을 거쳐 재건축
절차에 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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