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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도 경제통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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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최종수

2006년 03월 14일

대구 경북 지역 교수와
연구 기관 종사자들은
대부분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교수와 연구기관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94.4%가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cg>경제통합이 필요한
이유로는 36.9%가 시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의 어려움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중복 투자로 인한
경제적 낭비와 고용 창출과
인력활용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cg>경제통합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체로는 지방
자치단체장이 55.7%,시도
공무원이 28.4%로 나타났고
<cg>경제통합의 장애요인으로는
58%가 시도 공무원의 이해관계를
25%가 자치단체장의 의지
부족을 꼽았습니다.

<cg>경제통합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는 차별화된
역할 분담을 통한 연계와 협력이 34.4%,공동 투자와 유치가 31%,
광역 교통망 형성과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철/대경연구원장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시도
경제통합 주비위 간담회를 열고
20일 시도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경제통합 포럼을 발족하고
시도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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