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지역 교수와
연구 기관 종사자들은
대부분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최종수기잡니다.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교수와 연구기관 종사자
90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통해 설문 조사한 결과 94.4%가
경제 통합이 필요하다고
대답했습니다.
<cg>경제통합이 필요한
이유로는 36.9%가 시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수립의 어려움을 꼽았고
다음으로는 중복 투자로 인한
경제적 낭비와 고용 창출과
인력활용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cg>경제통합을 주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체로는 지방
자치단체장이 55.7%,시도
공무원이 28.4%로 나타났고
<cg>경제통합의 장애요인으로는
58%가 시도 공무원의 이해관계를
25%가 자치단체장의 의지
부족을 꼽았습니다.
<cg>경제통합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는 차별화된
역할 분담을 통한 연계와 협력이 34.4%,공동 투자와 유치가 31%,
광역 교통망 형성과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홍철/대경연구원장
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늘 시도
경제통합 주비위 간담회를 열고
20일 시도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경제통합 포럼을 발족하고
시도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tbc 최종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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