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우리나라팀의
3-4위전이 열리는 모레
교통 편의를 위해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4개 노선에 셔틀버스 80여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범물동 종점과 경산 방향
25개 노선 버스를 경기장까지 연장 운행하고 예비차 32대를 투입해 2개의 임시 노선도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 2킬로미터까지 자가용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끝번호가 홀수인 자가용 차량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시는 월드컵로의 교통소통을 위해 이날은 범어네거리에서 거리응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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