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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프)경제통합 차기로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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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임한순

2006년 03월 14일

경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김광원 의원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경제통합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계획과
관련해 이를 즉시 유보하고
관련 업무를 지방선거 후
구성될 차기 집행부에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
경북도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경제통합은
정치 통합만큼 어렵고 복잡한
일이기 때문에 광역자치단체간의 통합 논의는 충분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대구경북 경제가
통합되면 경북 경제가 대구
경제를 위해 희생될 우려가
있다며 상생 전략과 도청
이전 계획 등도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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