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광주,부산,전북
4개 지역 미술협회가 마련한
미술 교류전인 '해우소 이야기전 2006'이 오늘부터 대구문예
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교류전은 19일까지 계속되는데 대구에서 67점을 비롯해
지역별로 20여점 등 모두
1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갈등 해소와 화합을 위해 시작된 광주 대구간 교류전에서 부산 전북 등 4개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실질적인 미술인들의 창작 교류전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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