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세들어 사는
월세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4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일 밤
대구시 신천동 월세방에서
동거녀와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이불에 불을 질러
방 한칸을 모두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