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생활 수급 대상인
80대 할머니가 생계 보조비를
절약해 모은 6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해 화젭니다.

칠곡군 북삼읍 83살 장봉순
할머니는 생계 보조금과 경로
연금으로 생활하면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해 모은
6백만원을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상북도에 기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장 할머니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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