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월아)자기부상열차 어떻게
공유하기
교육문화팀 박 석

2006년 03월 13일

대중교통이용 100만명
시대를 맞아 대구시가
자기부상열차 유치에 나섰습니다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자기부상열차가 대구 도심을
달릴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첨단 기술의 총아인
자기부상열차가 대구의
미래 교통을 책임질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정부가 7천억원의
건설비를 모두 국비로 지원하는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 유치를 선언하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기술을 개발한
한국기계연구원과 대구시,
지역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유치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어 조해녕 대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자기부상열차를 견학하기 위해 지난 6일 출국했습니다

C.G)대구시는 전시컨벤션센터와
국제공항,동대구역,도심을 잇는 노선이 동대구 역세권 개발이나
교통수요 등 적합성이 높아 유치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영모/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공항 등 연계 타당성 높아 유치 가능성 커'

자기부상열차는 모노레일,
AGT 등 개발된 경전철
시스템 가운데 하나입니다

자력으로 열차를 띄워 달리는데 소음과 분진이 적은 등
친환경성과 안전성이 장점입니다

조흥제/한국기계연구원 박사
'궤도 감싸고 달리고 바퀴 없어
전복,탈선 등 없어 안전'

친환경과 최첨단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차가 유치되면
교통 혁신은 물론 건설경기
부양 등 경제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박 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