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
4차 회의를 열고 다음달
22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선거인단 6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 후보 경선을
하기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또 도내 50개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신청자를 심사해
구미 3선거구와 청도 1선거구, 의성 2선거구 등 6개 선거구와 단독 입후보 선거구 6개 등
12개 선거구를 제외한 38개
선거구의 후보를 2명에서
4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이와함께 안동 1,2 선거구를
비롯해 영천 2선거구와
성주 2선거구, 고령 1선거구
군위 2선거구 그리고
칠곡 1선거구 등 7개 선거구는
압축된 신청자들의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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