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이 지방선거
후보를 재공모해야 할 지역이
10 곳을 넘을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동구와 중구 지역 기초의원
공천 신청자들을 중심으로 정밀 심사한 결과 전과기록 등 결격 사유로 상당수 후보들이 중도
탈락해 2,3개 지역에서 재공모가
불가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전체 신청자의 30% 가량이 각종 전과를 갖고 있는데다
여론이 좋지 않아 탈락시킬 수
밖에 없는 후보도 많아 재공모 지역이 10곳을 넘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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