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이 생활쓰레기 소각로
운영에 외압을 행사하는 등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의원의 도덕성이 또 도마에 올랐습니다.
대구의 한 의원은 경산시
생활 쓰레기 소각로에 들어가는 기름을 동료 의원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공급받도록 개입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최근
경산시와 의회가 실태 파악에
나서는 등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또 대구 수성구의원 10여명은
의정 연수를 명목으로 지난달
27과 28일 600여 만원을 들여
부산의 한 고급 호텔에서 선거 이미지 전략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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