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의 5% 정도가
하지 불안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계명대 의대 신경외과
조용원 교수가 지난달
삼성의료원,인하대,경희대
의료팀과 함께 21세 이상
69세 미만 남녀 5천명을 전화
인터뷰한 결과 5.4%인 271명이
하지 불안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 불안 증후군은 잠들기전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으로 이번 조사는 여성이 남성보다
조금 높은 발병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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