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연구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온 디지스트
즉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이
최근 대구 성서단지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하지만 인력 확보와 장비
도입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디지스트가 연구와 실험
공간으로 새롭게 마련한 대구
성서 테크노파크 벤처공장입니다
차세대 지능형 시스템 연구팀의 박사급 연구원들은 벌써부터
실험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세미나실에서는 관련 분야에
대한 토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선봉/디지스트 지능형시스템 연구팀장]<최소연구기반 구축
발판으로 새 연구 결과 창출> 6:43 6:52
영남대학교에 따로 있던 나노
신소재 연구팀도 최근 옮겨와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실험실도
이달까지 장비가 들어오면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디지스트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차세대 멀티미디어 하드웨어와
나노 신소재,응용기술 등 4개
분야 연구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외부기관의 연구과제나 연구비를 지역의 다른 연구
기관과 중복을 피해 따올 수
있도록 미리 기획과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규석/디지스트원장]좋은인재선발지역산업에 도움줄과제숙제>
1:29 1:37
디지스트가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첨단 장비 확보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로징:이와함께 새로운 전문
연구인력의 추가확보와 적절한
인력배치도 디지스트가 해결
해야 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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