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독일 대표팀의
준결승전이 열린 어제밤
길거리 응원장에서
응급환자가 속출했습니다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응원을 하던 대구시 대명동 22살 김모씨는 폭죽 불꽃에 맞아
얼굴에 화상을 입는등
4명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범어네거리 길거리 응원에서는
16살 손모군이 2미터 높이 나무에서 떨어져
응급처치를 받는등
모두 21명이 찰과상 등으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구미를 비롯해 경북에서도
길거리 응원을 하던 도민 12명이 찰과상등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는등
응급환자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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