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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시경 수술
송태섭 기자
2006년 03월 09일 17: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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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등 부인과 질환 수술은
복부를 절개해 시술했지만 최근 흉터를 최소활할 수 있고 회복도 빠른 내시경 수술법이 보급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내시경 수술은 대장암이나
위 종양 수술에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셉니다.

건강하게 삽니다.
송태섭 기잡니다

자궁근종 환자인
이 모 여인의 자궁 사진입니다.

자궁 바깥에 10센티미터 크기의
커다란 혹이 시커멓게 보입니다.

이씨는 최근 내시경 수술로
이 혹을 제거했습니다.

복부를 절개하는 대신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투입한뒤
원격 조정하는 시술법입니다.

인터뷰 환자

내시경 수술법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요즘에는 웬만한
부인과 질환의 수술은 대부분
내시경 시술법으로 이뤄집니다.

인터뷰 동산의료원 조치흠

복개 수술을 하면 보통
15센티미터 정도의 흉터가
남지만 내시경 시술은
수술 자국이 1센티미터 안팎으로 비교가 안될만큼 작습니다.

통증도 적고 회복도 빨라 수술
환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장비와 시술법이
발달하면서 대장암이나 위종양 제거 수술에도 사용되는 등
내시경 수술이 다방면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tbc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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