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은
미군사 우체국을 통해
모의 총기류를 밀수입한
30살 진 모씨와 이 모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씨 등은 캠프워커에서
군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 미군
4명의 군사 우편함을 이용해
서바이벌 게임용 모의 총기류
25정 시가 3천만원 어치를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밀수입된 총기류를
압수하고 관련 미군 4명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