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선을 훔쳐가는
사건이 잇따라 한국전력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는
지난 1월 7일 고령에서
농사용 전선 천여미터가
도난된 것을 비롯해
경주와 구미등지에서
천여만원 어치의 전선이
도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은 도난된 전선은
대부분 농사용 전선으로
전선 안에 있는 구리를
고철로 팔기 위해 훔친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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