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조금 회복될 전망입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 지회가 지역 187개
제조 업체를 조사한 결과 이달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 SBHI가
94.8로 지난달의 89.9보다
높아져 소비심리 호전 등으로
경기 부진이 조금 완화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로는 생산과 내수 판매
경상이익 등은 좋아진 반면
수출과 원자재 조달 사정 등은
부진 정도가 비슷 하거나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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