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 경북지사의 차기
국무총리 발탁설이 나돌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연말 이후
이 지사를 총리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검토해 왔으며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과도
대화 채널이 형성돼 있다는
점을 함께 거론했습니다.
그러나 청와대는 이해찬 총리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차기 총리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고
이 지사는 언론과 접촉을
피하며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선출직 도지사를 임기중에
편법으로 차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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