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높은 수익을 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해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수성1가 52살 황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씨는 방문판매업을 하면서
5월초에 호텔 사업설명회를 열어
백만원을 투자하면 두달후에 30%의 이익금을 주겠다며
지금까지 34살 최모씨 등 60여명으로부터 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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