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범불교 사암 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포항 지역 일부 스님들이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나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사암 연합회는 이미 사과와
화해로 종결된 2004년 범불교
사태와 관련해 다시 특정
후보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일부 스님의 언행이 전체 불교계의 뜻으로 왜곡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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