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일요일인 오늘
대구,경북은 낮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화훼단지와 농촌에서는
봄 맞이 준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전합니다
구성(봄꽃+음악)
화훼단지는 벌써
형형색색의 봄 꽃들로
수를 놓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화려하게
자태를 뽐내는 봄 꽃에서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낍니다
김학연/대구시 대명동
김다인/대구시
구성(미나리+음악)
수확기를 맞은
미나리 재배단지는
푸르름으로 가득찼습니다
겨울내내 정성들여 가꿔온
미나리를 수확하는
농부들의 마음과 표정에서도
봄을 느낄수 있습니다
조현기/달성군 가창면
(브릿지)봄기운이 완연해진
농촌들녘은 농부들의
영농준비로 바빠졌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과수원에서는 농부들이
가지치기로 분주합니다
현장 effect
밭에 거름을 뿌리는
농부들도 휴일을 잊은채
바쁜하루를 보냈습니다
3월 첫 일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기온이 17도에서 18도까지
올라가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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