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이 포도 생산지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포도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연간 천3백억원의 농가소득과
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태우기잡니다.
포도 특구로 지정된
김천시 봉산면과 대항면 일대
8만평은 이제 농지 전용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논과 밭 과수원에
포도 생산과 저장 그리고
국내 유통과 수출에 필요한
각종 시설물 건축이
탄력을 받게 됩니다.
김천시는 2009년까지 국비와
도비등 70여억원을 투입해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포도문화
거리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포도테마 마을도 조성해
포도 특구를 관광 상품화 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포도생산지로서 특구로 지정된 곳은 김천이 전국에서 유일합니다.
[인터뷰]류석우 김천시 기획담당관실
-김천 포도 브랜드 이미지 한층 상승 기대-
[스탠딩] 포도 특구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천3백억원의 농가소득과 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도
기대됩니다.
특히 김천포도 특구사업이 완료되면 KTX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시너지 효과가 클것으로 전망됩니다.
혁신도시유치에 이어 올가을
전국 체전을 앞두고 있는 김천은
포도특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최대 포도 생산지로서 입지를 굳힐 방침입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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