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판사가
최근 법률신문에다
판결문을 우리말과 순화된
용어 사용으로 쉽게 쓰자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원범 대구지법 부장판사는
민사판결서 작성방식의
현황과 개선방향이라는
소논문에서 '사위'는 거짓으로
'기왕증'은 과거의 병력
그리고 '해태'는 제때에
하지 않음 등으로 쉽게
바꿔 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또
한 문장에 주어와 서술어가
2개를 넘지 않아야 하고
내용이 길면 결론부터 밝히는
두괄식 구성이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www.lawtimes.co.kr
하단 왼편에 논문 전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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