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경제연구원이 매년 작성해
발표하는 생활경제 고통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도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생활경제
평균 고통지수는 11.0%로
서울과 충남, 인천, 대전이
평균치보다 높았고
경북은 8.8%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처럼 경상북도의 생활경제
고통지수가 낮게 나타난 것은
수출호조와 함께 실업률이
전국 평균 3.3%보다 훨씬 낮은 1.9%로 안정된 데
따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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