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치상죄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고 19년을 복역하다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40대
남자가 또 다시 강간상해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안동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안동시 태화동 42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5시쯤 안동시 남부동 모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주인 42살 이모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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