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송유관서 기름 빼내
박철희 기자 사진
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06년 03월 03일 08:59:56
공유하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수십억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혐의로
40살 노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장물 운반책 48살 선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경주시
외동읍 지하 2미터에 묻힌 대형 송유관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
자신들이 개업한 주유소까지
호스로 연결해 휘발유와 경유
430만 리터,시가 56억원 어치를 빼내 경주와 부산 지역으로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