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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건강-봄철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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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6년 03월 03일

날씨 변덕이 심한 봄철은
춘곤증 등 피로를 쉽게 느끼거나
건강을 잃기 쉬운 계절입니다

충분한 영양 섭취 등
달라진 환경에 잘 적응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건강합시다 오늘은
봄철 건강 관리법을
박 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황사나 꽃가루가 날리는
봄은 자칫 몸의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춘곤증을 비롯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서영성/동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적응 문제 스트레스로 면역력 떨어져 호흡기 질환등쉬워'

춘곤증은 겨우내 운동부족
상태에 있던 몸이 봄을 맞아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겨
피곤함을 쉽게 느끼는 것입니다

심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식욕 부진이나 불면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봄철 건강 관리를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
섭취는 필수적입니다

김진희/영양사
'비타민 섭취 잡곡밥이나 제철 음식,쑥갓,미나리,냉이 등 좋아'

적당한 운동은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만들어 피로를 쫓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봄철 꽃가루와 황사는
알레르기와 천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기 때문에 환자들은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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