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21일
영남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영남내는 남북 교류와
동서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김 전대통령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제의했으며 처음에
신병 등을 이유로 거절했던
김 전 대통령도 영호남간
과거사를 정리하는 뜻에서
학위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학위를
받은 뒤 인문대에서
특강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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