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독일과의
준결승전 길거의 응원에 나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시내버스가 연장 운행에 들어갑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운행 횟수를 평소
332회에서 16회 늘려 내일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이에 따라 중앙로역에서 대곡방향과 안심방향 막차는
내일 오전 2시에 출발합니다.
시내버스 운행도
평소보다 30분 연장해
밤 12시까지 운행하고 범어네거리 주변은 오후
5시 반부터 교통이 통제돼
23개 버스노선이 우회
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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