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늘
비정규직 법안 철회를 촉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민노총은 오늘 비정규직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막기 위해
금속노조를 비롯한 10여개
사업장 조합원들이 참가하는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오늘 오후
국채보상운동공원에서 비정규직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대구시당까지 가두 행진을
벌일 계획인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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