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늘어나던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가
줄어 들었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
아파트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2천229가구로 지난해 9월 이후
반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경북 지역도 11월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달엔
2천308가구로 1월에 비해
12% 감소했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이달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루게 돼 미분양 물량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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