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과 대가면,
초전면이 <성주참외 산업특구>로, 김천시 봉산면과 대항면이
<김천포도 지역특화 발전특구>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성주군은 특구로 지정된
12만여평에 2010년까지
180억원을 들여 참외홍보관과
체험관, 유통시설을 건립하고
참외 생산기술과 가공식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특구 8만3천여 평에
수출단지와 유통센터
저장창고 등을 건립하고
포도 길거리와 포도마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경북에는
영양 반딧불이 특구 등 특구가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